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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6.04 21:02
수정 2020.06.04 21:06
[앵커]
김정은 위원장의 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오늘 느닷없이 나흘 전 판문점 부근에서 살포된 대북 전단을 문제삼는 담화문을 냈습니다. 우리 정부가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9·19 군사합의를 파기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개성공단의 완전 폐쇄나 남북연락사무소 문을 닫을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이를 두고 도발의 명분쌓기란 해석도 있고, 대화 메시지란 분석도 있습니다. 아직은 어느 쪽인지 알 수 없는데 정작 도마에 오른건 우리 정부의 대응이었습니다.
먼저 고서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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