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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등교수업 우려 있는게 사실…24시간 비상대응 체계 갖췄다"

등록 2020.06.05 11:37

수정 2020.06.05 11:39

유은혜 '등교수업 우려 있는게 사실…24시간 비상대응 체계 갖췄다'

/연합뉴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순차 등교와 관련해 학교 내 방역 점검을 철저히 하고, 24시간 비상 대응체계를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유 부총리는 오늘(5일) 서울 교육시설공제회관에서 열린 '등교수업 관련 초·중학교 학부모 모니터단 원격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유 부총리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산발적인 지역사회 감염이 이어져 여러 걱정과 우려가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교육청 등과 비상대응 체계를 갖추고 24시간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학부모들에게도 어려움은 있겠지만 함께 학교와 연대하면서 미래교육 만드는 데 함께 하자"고 당부했다.

간담회에는 교육부 학부모 모니터단 소속 초등학교, 중학교 학부모 14명이 화상으로 참여했다. / 정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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