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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6.09 21:27
수정 2020.06.09 21:37
[앵커]
'탁구장발' 코로나는 송파의 한 재수학원 근무자에게도 이어졌습니다. 이 직원은 목동탁구클럽을 방문한 후 열흘 가까이 근무를 계속했는데, 학원 특성상 학생들이 긴 시간을 한 공간에 머물기 때문에 감염 확산 우려가 큽니다.
권용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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