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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6.21 19:04
수정 2020.06.21 19:08
[앵커]
본격적인 무더위 시즌을 앞두고 코로나19 감염이 전국적으로 번지면서 방역당국이 '휴가철 코로나 대확산'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해외로 나가지 못하는 여행객이 전국 휴가지로 이동하면서 바이러스가 퍼질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고 있는 거지요.
어제도 신규 확진자가 48명이 나왔는데, 다단계 판매 사무실, 그리고 음식점, 찜질방 등 연쇄 감염 고리가 이어지는 형국입니다. 대전에서는 오늘 다단계발 집단감염자가 7명이 늘어서 관련 확진자가 47명이 됐습니다. 대전지역 확진자가 다녀간 전주 음식점, 여길 들른 광주시의 대학생이 여자 친구를 감염시키면서 광주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코로나19 비상상황, 오선열 기자가 먼저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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