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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6.25 21:02
수정 2020.06.25 21:57
[앵커]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의 최측근인 한동훈 부산고검 차장검사를 직무에서 배제하고 법무연수원으로 좌천시켰습니다. 사실상의 대기 발령입니다. 법무부는 그리고 이른바 '검언유착'사건과 관련해 한 검사장을 직접 감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자체 감찰로는 공정성을 확보하기 어렵다는 것이 법무부의 설명입니다. 하지만 당사자가 도저히 납득하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고, 전격적인 이 조치가 여권의 윤석열 밀어내기 움직임과 무관치 않다는 해석이 많아서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오늘은 주원진 기자가 먼저 보도하겠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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