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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6.26 21:09
수정 2020.06.27 11:00
[앵커]
추미애 장관이 법무부에 감찰을 지시한 대상은 아시는 것처럼 윤석열 총장의 최측근인 한동훈 검사장입니다.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과 양승태 전 대법원장 등을 수사하고 구속시킨 이른바 '적폐 청산 검사'로 통하기도 했는데, 이랬던 한 검사장이 지금은 옷을 벗으라는 압박까지 받고 있습니다. 법조계에서는 조국 전 장관 수사를 맡았던 게 결정적 이유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주원진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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