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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7.03 07:35
수정 2020.09.29 14:50
[앵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어제 수사 지휘권을 발동했습니다. 이른바 검언유착 의혹 사건의 수사 적절성을 검토하겠다는 전문수사자문단의 심의 절차를 중단하라고 지시한 겁니다. 그러면서, 윤석열 총장은 채널A 사건에서 손을 떼라는 최후통첩도 보냈습니다. 윤 총장은 일단 오늘 예정됐던 자문단 소집은 연기한 뒤 전국 검사장 회의를 소집했는데 회의 내용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차순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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