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 박병석도 대전 집 팔고 서초 집 남겨…경실련 "與 42명 다주택"
- 靑 내부도 노영민 거취 논란…與 관계자 "집 내놓든 직 내놓든"
- '문준용 부동산 지적' 곽상도, 송파 아파트·대구 등 2채 보유
- 공급 늘린다면서 재건축 규제…내년 정비사업 입주 '반토막'
- 주택임대사업 장려, 양도세 낮춘다더니…뒤통수 맞은 부동산 대책
등록 2020.07.07 21:06
수정 2020.07.07 21:20
[앵커]
6.17부동산 대책 이후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비판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각종 규제에 막혀 거래는 얼어붙고 있는데 집값이 오르는 현상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가운데 여당 의원들이 아파트를 샀다가 1년 이내에 되파는 경우 최대 80%의 양도세를 물리는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단기 매매로 생기는 매매 수익은 사실상 국가로 다 환수하겠다는 취지입니다. 정부도 양도세 강화 방안을 추진 중이어서 이래 저래 부동산 세금 폭탄이 현실화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관련기사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
이시각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