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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7.09 21:06
수정 2020.07.09 22:14
[앵커]
박원순 시장은 오늘 아침 몸이 아프다면 출근하지 않았고 10시 40분쯤 종로구 가회동의 시장 관사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딸이 경찰에 실종신고를 한게 오후 5시17분이었습니다. 경찰은 지금까지 4시간 가까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는데 지금은 어떤 상황인지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를 연결합니다.
정준영 기자, (네, 서울 성북동 핀란드대사관저 인근에 나와 있습니다.) 밤이 늦었는데 여전히 수색이 진행중입니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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