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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7.09 21:17
수정 2020.07.09 22:24
[앵커]
잠시 뒤에 관련 소식 들어오는대로 전하기로 하고, 지금부터는 추미애 법무장관과 윤석열 검찰 총장 사이의 갈등 문제 일단 살펴 보겠습니다. 어제 윤석열 총장이 자신이 지휘하지 않는 독립적인 수사본부를 꾸리겠다고 한데 대해 추미애 장관이 즉각 거부의사를 밝혔습니다. 그리고 오늘 윤 총장의 최종 입장이 나왔습니다. 추 장관이 지시한대로 서울중앙지검에 채널A 사건을 맡기고 자신을 손을 떼겠다며 뒤로 물러섰습니다. 추미애 장관은 만시지탄, 즉 늦었지만 옳은 결정을 했다고 했지만, 양측의 갈등은 이제 전반전이 끝났을 뿐이란 평가도 있습니다.
백연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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