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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7.13 21:19
수정 2020.07.13 21:24
[앵커]
지금부턴 사흘째를 맞은 백선엽 장군 장례식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광화문에 마련된 '시민분향소'엔 오늘 장대비가 내리는 가운데서도 많은 조문객들이 찾았습니다. 이틀간 2만명 가까운 시민들이 노 장군의 마지막 길을 배웅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보훈처가 이미 백 장군의 대전현충원 안장 방침을 거듭 확인했지만 재향군인회 등 군 관련 단체들은 서울현충원에 모셔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박경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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