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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7.16 21:20
수정 2020.07.16 21:27
[앵커]
이처럼 의혹이 확산되면서 미래통합당은 박 전 시장 피소 사실을 누가 유출했는지 대통령이 직접 답하라고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가 있다며 민갑룡 경찰청장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하지만 청와대는 일체의 의혹을 전면부인했습니다.
김정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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