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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7.17 21:06
수정 2020.07.17 21:32
[앵커]
이런 상황에서 부동산 문제를 다루는 국회 국토위 소속 민주당 진성준 의원이 "집 값이 떨어지지 않을 것" 이라고 말해 큰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TV토론이 끝난뒤 편하게 한 말 이라고는 하지만 야당은 즉각 여당의 속내가 드러났다고 비판했습니다. 청와대 출신에 부동산 정책 토론회에 나올 정도의 여당 의원이 이런 말을 할 상황인데, 청와대도 국토부도 여당도 왜 공개 석상에서는 집값이 떨어질 것이라고만 하는지 국민들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입니다.
황정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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