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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7.17 21:16
수정 2020.07.17 21:21
[앵커]
뿐만 아니라 서울시가 자랑했던 성범죄 매뉴얼도 있으나 마나 한 것이란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앞의 경우처럼 피해자가 수사 기관에 신고를 해도 내부 신고가 없으면 아무도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신유만 기자가 서울시 성범죄 대응 지침의 문제점을 조목 조목 짚어 드리겠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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