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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7.20 21:02
수정 2020.07.20 21:30
[앵커]
지난 주 부동산 대책으로 급부상했던 그린벨트 해제 논의는 없던 일로 결론났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미래세대를 위해 보존하자"며 갑론을박에 종지부를 찍었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정부 여당이 당분간 그린벨트를 해제하자는 말을 다시 꺼내기는 어렵게 됐습니다. 그러나 이번 역시 정부, 여당이 말을 꺼내 놓고 여론이 악화되자 대통령이 주워 담는 형국이 됐습니다. 야당이 비판하는 이른바 '간보기 정책'에 부동산 시장만 다시 한번 들썩한 셈입니다.
신은서 기자가 먼저 보도하겠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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