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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8.02 19:03
수정 2020.08.02 19:07
[앵커]
그칠 줄 모르는 장마가 어제 오늘 엄청난 폭우를 만들어 내면서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지방이 큰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천둥.번개를 품은 강한 비구름이 하루종일 중부권에 물폭탄을 쏟아부었습니다. 어젯밤부터 300mm가 넘게 내린 곳도 있는데, 이게 산사태로 이어졌고, 강물에 휩쓸리는 인명피해도 잇따랐습니다. 13명이 숨지거나 실종됐고, 대피인원도 1400명을 넘었습니다. 오늘 뉴스7은 계속되는 장마와 폭우 피해 소식을 첫머리에 전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이성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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