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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8.11 21:22
수정 2020.08.11 22:09
[앵커]
중부지역의 장마가 오늘로 49일째 이어지며, 내일이면 최장 기록을 갈아치웁니다. 그런데 이것도 성에 안차 오는 16일까지는 장맛비가 이어질 거라고 합니다. 특히 이번엔 기상청의 예보가 맞지를 않아서 해외 날씨앱을 찾아 헤맨다는 뜻의 '기상유목민'이란 말도 생겼습니다.
보도에 송민선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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