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 기록적 장마에 차량 피해 '700억'…'침수 중고차' 조심해야
- '악천후 속 의암호 작업 누가 지시?'…춘천시청 등 압수수색
- 끊긴 다리 잇고 집안 청소까지…폭염 속 복구 작업 ‘구슬땀’
- 당정청 "수해지원금 2배로"…靑·政반대로 4차 추경 보류
- 진흙더미에 파묻힌 인삼밭…"용담댐 방류가 피해 키워"
등록 2020.08.12 21:02
수정 2020.08.12 21:10
[앵커]
오늘로 50일째 접어든 길고 긴 장마가 드디어 끝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가 잠시 주춤하는 사이 그 자리에 폭염이 몰려왔습니다.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은 30도를 웃돌았고 대구는 35도까지 기온이 치솟았습니다. 수해 지역에서는 주민, 자원봉사자들이 복구에 구슬땀을 흘렸고 '수인성 전염병'에 조심하라는 보건당국의 당부도 있었습니다.
최원영 기자가 먼저 보도합니다.
[리포트]
관련기사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
이시각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