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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8.17 21:36
수정 2020.08.17 21:47
[앵커]
최재성 신임 청와대 정무수석이 오늘 기자들을 상대로 첫 브리핑을 했는데 그 내용이 미래통합당을 탓하는 것 이었습니다. 대통령과 여야 대표 회동을 준비했는데 미래 통합당의 거부로 무산됐다는 것 이었습니다. 미래통합당은 지나가는 말로 툭 던져 놓고 또 야당 탓을 한다며 발끈했습니다. 신임 정무수석과 야당과의 관계가 첫 단추부터 잘못 꿰어지는 모양새입니다.
김보건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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