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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8.27 21:11
수정 2020.08.27 21:16
[앵커]
이렇게 코로나 확진자가 다시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전 세계의 찬사를 받았던 k- 방역의 명성에도 금이 가고 있습니다. 대만과 싱가포르가 다시 한국발 입국자에 대한 격리 기준을 강화했고, 중국은 우리 중소기업인들이 타고 갈 예정이었던 전세기 승인을 갑자기 미루겠다고 밝혔습니다.
조덕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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