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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9.10 21:02
수정 2020.09.10 22:52
[앵커]
정부가 8조 원 가까운 올해 네번째 추경안을 내놨습니다. 한 해 추경을 네 번 편성한 건 59년 만이라고 합니다. 다시 말해 외환위기때도, 금융위기때도 없었던 일 이라는 뜻입니다. 그만큼 사정이 절박하다는 건 알겠는데 이렇게 만들어진 국가 예산이 선심성으로 낭비되는 건 아닌지, 국가 재정 부담은 우리가 감당한 만한 수준인지 반드시 따져봐야 할 겁니다. 정부는 이번 추경이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사람들에게 우선 지원하는 맞춤형 추경 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먼저, 이정민 기자가 보도하겠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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