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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9.15 21:04
수정 2020.09.15 22:34
[앵커]
아직은 모든 것이 의문투성입니다. 그 가운데 하나 추장관 아들이 휴가에서 돌아오지 않았다는 의혹이 있는 바로 그날, 당직실에 있던 한 병사는 모르는 대위가 와서 휴가 연장을 지시하고 돌아갔다는 증언을 한 바 있지요. 과연 이 대위가 누구였을까? 그동안 의문이 무성했는데 검찰이 마침내 신원을 확인했습니다. 추장관의 당시 보좌관과 전화 통화를 했던 바로 그 장교이기도 해서 의혹을 풀 핵심 인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변호인측이 완전 허위라고 했던 당시 당직 사병의 증언에도 무게가 실리게 됐습니다.
최민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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