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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9.16 21:09
[앵커]
추미애 장관 아들의 면담기록에 등장하는 '국방부 민원'의 실체 역시 이번 의혹을 풀 핵심 열쇠 중의 하나입니다. 기록에는 추 장관 부부 중 한 명이 전화한 것으로 돼 있는데, 만약 추 장관이 전화를 걸었다면 단순한 민원으로 보기 어려울 겁니다. 이런 점을 의식한 듯 추 장관은 어제 국회 답변에서 자신은 전화를 건 적이 없고 남편에게는 물어볼 형편이 아니라며 발을 뺐습니다. 그런데 국민의힘 신원식 의원은 "민원서류에 적힌 이름은 추 장관의 남편이지만 전화 목소리는 여성이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관련해서 검찰은 어제 국방부를 압수수색한 바 있습니다.
김정우 기자가 보도하겠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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