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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환각 질주' 포르쉐 운전자 구속…법원 "도망 염려"

등록 2020.09.18 16:22

수정 2020.09.18 16:42

해운대 '환각 질주' 포르쉐 운전자 구속…법원 '도망 염려'

/ 연합뉴스

부산 해운대에서 대마를 흡입하고 환각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7명을 다치게 한 40대 운전자 A씨가 오늘(18일) 구속됐다.

부산지법 동부지원 김태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사안의 내용이나 중대성에 비춰 볼 때, 도망의 염려가 있다고 인정된다”며 구속 영장 발부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경찰은 운전자 A씨에 대해 특가법상 위험운전 치상(일명 윤창호법), 특가법상 도주치상, 도로교통법 위반,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또, 운전자 A씨에게 대마를 건넨 동승자 B씨의 방조 여부 등도 조사할 예정이다. / 하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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