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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추미애 아들 주거지 등 압수수색

등록 2020.09.22 10:49

수정 2020.09.22 13:18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27)씨의 군 복무 시절 휴가 특혜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서씨 등 관계자들의 주거지 등을 압수 수색을 했다.

서울동부지검 형사1부(김덕곤 부장검사)는 지난 21일 추 장관의 아들 서씨의 사무실과 주거지를 압수 수색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검찰은 지난 19일엔 당시 부대 지원장교로 근무했던 A대위와 추 장관의 전 보좌관 B씨의 주거지도 압수수색 했다.

서씨는 지난 2017년 카투사로 복무하면서 휴가 연장 승인을 받지 못했는데도 복귀하지 않는 등 특혜를 누렸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 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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