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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9.22 21:18
[앵커]
아시는 것처럼 국방부는 추 장관 아들의 전화 휴가 연장이 규정상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고수해 왔습니다. 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한발 더 나아가 카톡으로도 휴가 연장이 가능하다고 주장 한바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최근 전화나 SNS로 휴가를 연장해 달라거나 왜 안되냐고 따지는 항의성 민원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도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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