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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분석] '南 공무원 피살' 침묵…北 공식입장 낼까

등록 2020.09.25 08:58

수정 2020.10.02 23:50

연평도 해상에서 실종된 우리 공무원이 북한의 총격에 의해 사망하고, 시신까지 불태워진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하면서 파장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습니다. 네 분 모시고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박휘락 국민대 정치대학원 교수, 정대진 아주대 통일연구소 교수, 김영우 전 미래통합당 의원, 김종욱 동국대 외래교수 함께 합니다.

- 北, 상부 지시로 우리 국민 총살 후 불태워
- 軍, 상황 알고도 조치 안 했나?
- 軍 "포격만 해당…사격은 규정 안 돼 있어"
- 서주석 NSC 사무처장 "9·19 위반은 아냐"
- 軍, 22일 상황 파악 후 이틀 지나 발표해 논란
- 軍, 23일 "실종자 생존 여부 단정 못 해"
- 軍 관계자 "종합된 결과 발표하려다 시간 걸려"
- 이낙연 "北의 반인륜적 행위, 용납될 수 없어"
- 송영길 "우리 국민 살해한 범죄행위, 강력 규탄"
- 주호영 "文, 상황 알고도 종전선언 제안했나"
- 성일종 "정치적 이익 극대화 위해 국민 속였나"
- 靑, 22~24일 이뤄진 내부 대응 공개
- 靑 관계자 "연설문, 15일 녹화해 18일에 발송"
- 靑 관계자 "연설 수정 불가능했던 상황"
- "유엔총회 연설과 北 피격 첩보 연계 말라"
- 靑 관계자 "22일 보고받고 文에게 서면보고"
- 靑 "22일 밤은 첩보단계…보고할 수준 못 돼"
- AP통신 "남북 간 불편한 관계 심화할 것"
- 각국 주요 외신들, 관련 소식 비중 있게 보도
- 靑 관계자 "23일 오전에 대면보고 이뤄져"
- 靑, 보고 늦어진 이유도 해명
- 靑 "밤새 확인 후 아침에 즉각 보고"
- 네티즌 일각, 정부에 문제 제기
- 네티즌 일각 "文의 행적, 초 단위로 해명하라"
- 文 강성지지층 일부는 정부 옹호
- 軍, 공무원 A 씨의 자진 월북 가능성 제기
- 軍 "구명조끼 착용하고 소형 부유물 이용한 점"
- 軍 관계자 "자진 월북 시도 가능성 커"
- 연평도 주민 "실종 날엔 '허리사리' 때로 물살 세"
- '자진 월북 가능성' 근거, 확실한가?
- A 씨 유족 측 "월북할 이유 없어"
- 유족 측 "공무원증도 배에 그대로 있었어"
- 유족 측, 일각의 과도한 '채무 관련' 언급 일축
- 軍, 23일 유엔군사령부 통해 대북통지문 전달
- 北, 창당 기념일 성과에 집중…대외 언급 자제?
- 北, 침묵하는 이유는?…향후 공식 입장 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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