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하루 사이 114명 추가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0시 기준 확진자가 114명 늘어 총 2만 345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역발생은 95명으로, 서울 56명, 경기 26명, 인천 1명 등 수도권에 대부분 집중됐다.
그 외 경북 4명, 전북 3명, 부산 2명, 강원과 충북, 경남 각 1명 등이다. 해외유입 사례는 19명으로, 내국인 3명, 외국인 16명이다. 사망자는 2명 추가돼 총 395명이다. / 황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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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 하루 새 114명…사흘째 세자릿수
등록 2020.09.25 09:51
수정 2020.09.25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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