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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 현직 경찰간부가 음주운전…단속 피해 달아나다 덜미

등록 2020.09.25 10:55

술을 마시고 운전하던 현직 경찰간부가 음주단속을 피해 달아나다 결국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9시20분쯤 울산 울주경찰서 소속 파출소장인 A경감이 울주군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 혐의로 검거됐다.

당시 A경감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A경감은 약 10㎞를 운전하다가 언양읍 어음리 하부램프에서 음주단속 현장을 보고 인근으로 피하려고 다시 차를 몰았으나 곧바로 경찰관에 검거됐다.

경찰은 A 파출소장을 직위 해제했으며, 조사 후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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