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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9.25 21:09
수정 2020.09.25 21:43
[앵커]
북한의 이 만행에 대해 전국민이 분노하고 있는데 마침 오늘 국군의 날 행사가 열렸습니다. 대통령이 참석했고 육성으로 어떤 메시지가 나올지 관심이 쏠렸는데 문재인 대통령은 단 한마디도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그제 오전 상황을 보고 받고도 예정됐던 일정을 진행했고 특히 음악 공연을 관람한 일을 두고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황정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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