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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9.25 21:19
수정 2020.09.25 22:42
[앵커]
우리 국민의 사살 첩보가 청와대에 전달된 뒤 3시간의 여유가 있었는데도 종전선언을 제안한 문재인 대통령의 유엔 연설이 왜 그대로 나갔는지를 두고도 논란이 적지 않았습니다. 오늘 국회에 나온 강경화 외교부장관은 연설을 미뤘어야 한다는 야당의 지적에 매우 어렵긴 하지만 불가능한 건 아니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강 장관 본인은 연설이 나갈 때까지 이번 사건에 대해 전혀 몰랐고 그날 밤의 관계장관회의에도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서주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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