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 보좌관 시켜 전화했는데…석연찮은 8달 만의 수사결과
- 檢, 보좌관이 '예외적 상황'이라던 휴가 연장도 "문제없음"
- "보좌관 시킨 적 없다"던 秋, 거짓으로 드러나…野 "특검 가야"
- 檢, 秋·아들·보좌관 "무혐의"…장교만 군 검찰 송치
등록 2020.09.28 21:04
수정 2020.09.28 21:14
[앵커]
추미애 장관은 지금까지 이 일에 일체 관여한 적이 없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하지만 추 장관이 당시 보좌관에게 아들이 근무한 부대 장교의 전화 번호를 알려준 사실이 새로 드러났습니다. 보좌관이 추 장관과 당시 상황을 자세히 공유했고, 추 장관이 아들에게 결과를 말해 주라고 지시한 문자도 있습니다. 하지만 검찰은 추 장관이 청탁에 직접적으로 관여한 뚜렷한 정황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그 근거는 추 장관으로부터 어떤 지시도 받지 않았다는 보좌관의 진술이었습니다.
이어서 백연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관련기사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
이시각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