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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9.28 21:17
수정 2020.09.28 21:31
[앵커]
피살된 공무원 이 씨가 북한군에게 발견된 뒤 주고 받은 내용에 대해선 아직 구체적으로 밝혀진 게 없습니다. 북한은 통지문에서 신분확인 요구에 '대한민국 아무개'라고 얼버무렸다고 했는데, 하지만 저희 취재 결과 이 씨가 북한 측에 자신의 신상에 대해 상당히 구체적으로 설명했던 정황을 우리 정부가 파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즉, 북한의 상황 설명이 거짓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고 그래서 사과의 진정성에도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윤동빈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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