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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9.29 21:06
수정 2020.09.29 21:12
[앵커]
이 씨가 피살될 당시의 정황도 하나 하나 드러나고 있습니다. 당시 우리 군은 북한군의 교신 내용을 감청하고 있었는데 대화 가운데 북한 해군 정장이 "죽입니까? 살립니까?"라고 묻는 내용이 있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현장 지휘자의 단독 판단으로 사살한 것이라는 북한의 주장은 거짓임이 드러난셈입니다. 야당은 군이 책임을 피하기 위해 오락가락 설명을 하는 바람에 의혹이 더 커지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윤동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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