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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9.29 21:10
수정 2020.09.29 21:16
[앵커]
여권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서둘러 이번 사건을 마무리 지으려는 모습입니다. 어제 문재인 대통령이 사과한 데 이어 오늘은 월북 가능성이 높다는 해경 발표가 나온 것도 일련의 움직임으로 봐야할 것 같습니다. 한 여당 최고위원은 "자진 월북으로 보이는 만큼 논란의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고 가세했는데, 그러면서 "월북을 감행하면 민간인을 사살하기도 한다"고 해 또다른 논란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최원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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