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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9.29 21:17
수정 2020.09.29 21:25
[앵커]
어제 검찰이 발표한 수사 결과는 법률적 지식이 없는 사람이 보기에도 너무나 허술한 대목이 많습니다. 그래서 결론을 내려놓고 꿰맞추기 수사를 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는데, 검찰 내부에서도 이런 수사결과를 발표할 수 없다는 반론이 적지 않았다고 합니다. 수사를 담당한 동부지검과 대검찰청 사이에서도 의견충돌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족이 다 잘려나간 윤석열 총장의 한계가 이번 수사 결과로 분명히 드러났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한송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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