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 [단독] 前 靑행정관, 옵티머스 주식 10% 소유…"명의 빌려준 것" 해명
- [단독] "옵티머스 조력자에 현직차관·기재부 고위관료·국회의원도"
- [단독] "펀드 외형 갖춰라"…금감원, 심사 앞두고 옵티머스에 '조언'
등록 2020.10.09 21:18
수정 2020.10.09 21:23
[앵커]
옵티머스가 만든 내부 문건을 보면 고문들의 도움으로 시정조치를 유예받고 자본금도 끌어모았다는 대목이 나옵니다.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는 사모펀드 설립을 제안한 것으로 나와 있고, 채동욱 전 검찰총장, 양호 전 나라은행장의 이름도 나옵니다. 결국 이 유력인사들이 어떤 역할을 했는지가 정관계 로비의 실체를 밝히는 핵심 열쇠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백연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관련기사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
이시각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