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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0.14 21:04
수정 2020.10.14 21:09
[앵커]
이번 사기 사건에 정관계 인사들이 개입한 의혹을 밝히기 위해서는 전문성이 있는 특수통 검사들이 수사에 참여해야 합니다. 아시는 것처럼 이번 사건은 고소사건을 맡는 서울중앙지검 조사1부에서 수사해왔죠. 검찰이 수사의지를 의심받은 것도 바로 이런 이유에서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법무부가 특수통 출신 검사 5명을 수사팀에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사건 초기 핵심 인물들의 신병도 확보하지 못했던 중앙지검이 이번 수사를 제대로 마무리 할 수 있을 지는 좀더 지켜봐야 할 듯합니다.
이어서 백연상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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