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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0.14 21:08
수정 2020.10.14 21:56
[앵커]
이번 사건에 청와대가 연루된 의혹이 제기된 부분은 두가지 대목 입니다. 첫번째는 옵티머스 사건의 핵심 당사자의 부인이 검찰과 경찰의 첩보를 다루는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 근무했다는 점, 그리고 라임 사건에서는, 강기정 전 정무수석을 만난다고 해서 5000만원을 전달했다는 법정 진술이 나온 부분입니다. 논란이 청와대로 옮겨붙자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검찰수사에 적극 협조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하지만 청와대는 검찰의 요구했던 CCTV 영상기록은 이미 폐기됐다고 했습니다.
신은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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