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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 91명…지역발생 57명·해외유입 34명

등록 2020.10.21 09:36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하루 사이 91명 추가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0시 기준 확진자가 91명 늘어 총 2만542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역발생은 57명으로, 서울 13명, 경기 21명, 인천 6명 등 대부분 수도권에 집중됐다.

그 외에 부산 10명, 대전 4명, 경북 2명, 울산 1명 등 신규 환자가 나왔다.

해외유입 사례는 34명으로, 내국인 9명, 외국인 25명이다. 사망자는 3명 추가돼 총 450명이고, 완치해 격리해제 된 확진자는 118명 늘어 총 2만3584명이다. / 정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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