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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I "지난달 일자리 83만개 사라져…코로나 영향"

등록 2020.10.21 15:18

수정 2020.10.21 15:18

KDI '지난달 일자리 83만개 사라져…코로나 영향'

/ 한국개발연구원(KDI) 제공

코로나19로 지역 서비스업과 교역산업에서 일자리가 크게 줄었다는 국책연구기관의 보고서가 나왔다.

한국개발연구원이 내놓은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충격의 양상과 정책적 시사점'을 보면, 지난 9월의 일자리는 1년 전과 비교해 82만 6000개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코로나19가 크게 확산된 지난 4월의 경우 1년 전과 비교해 108만 개의 일자리가 사라졌다.

음식업과 숙박업 등 지역 서비스산업이 가장 큰 타격을 받았고, 코로나19가 이어지면서 제조업과 지식산업 등 교역산업에서도 충격이 나타나고 있다.

이종관 KDI 지식경제연구부 연구위원은 "고용유지의 우선순위를 교역산업 일자리에 두고 지역서비스업은 취약계층 보호에 초점을 맞추는 방향을 정책을 수행할 필요가 있다"며, "일시적 충격에 의해 기업이 파산하지 않도록 지원해야한다"고 강조했다. / 송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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