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하루 사이 119명 추가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0시 기준 확진자가 119명 늘어 총 2만595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역발생은 94명으로, 서울 20명, 경기 65명, 인천 3명 등 대부분 수도권에 집중됐다. 그 외에 경남 3명, 대전과 충남, 충북 각 1명 등 신규 환자가 나왔다.
해외유입 사례는 25명으로, 내국인 10명, 외국인 15명이다.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총 457명이고, 완치해 격리해제 된 확진자는 36명 늘어 총 2만3905명이다. / 정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