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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 103명…지역발생 96명·해외유입 7명

등록 2020.10.28 09:37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하루 사이 103명 추가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0시 기준 확진자가 103명 늘어 총 2만614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역발생은 96명으로, 서울 23명, 경기 28명, 인천 10명 등 대부분 수도권에 집중됐다.

그 외에 강원 14명, 대전 7명, 경북 5명, 경남과 전북 각 3명, 대구 2명, 충남 1명 등 신규 환자가 나왔다.

해외유입 사례는 7명으로, 내국인 2명, 외국인 5명이다.

사망자는 1명 추가돼 총 461명이고, 완치해 격리해제 된 확진자는 92명 늘어 총 2만4073명이다. / 정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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