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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감 후 대선주자 선호도 15.1%…이재명·이낙연 이은 3위

등록 2020.10.28 18:21

대검찰청에 대한 국정감사 이후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의 대권주자 선호도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는 지난 25∼26일 전국 성인 1032명을 대상으로 '차기 정치 지도자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윤 총장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15.1%라고 28일 밝혔다. 지난 8월 조사에 비해 1.0%포인트 상승한 결과다.

적합도 1위는 이재명 경기지사(22.8%)였고, 2위는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21.6%)로 나타났다.

윤 총장은 무소속 홍준표 의원(6.8%),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5.8%), 국민의힘 오세훈 전 의원(3.1%), 유승민 전 의원(3.0%), 황교안 전 대표(2.5%) 등 야권 잠룡들의 선호도를 크게 웃돈 것으로 조사됐다.

윤 총장은 앞선 지난 22일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우리 사회와 국민을 위해 어떻게 봉사할지 퇴임 후 방법을 천천히 생각해 보겠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는 데일리안의 의뢰로 진행됐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차정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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