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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0.29 21:02
[앵커]
횡령과 뇌물 수수 혐의로 기소된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해 징역 17년이 최종 확정됐습니다. 이로써 다스의 실소유주가 누군가로 시작된 이 전 대통령 논란의 법적 결론이 완전히 내려진 셈이 됐습니다. 현재 보석으로 자택에 머물고 있는 이 전 대통령은 다음주 월요일 재수감 될 예정입니다. 변호인측은 이 전 대통령이 단 한푼의 뇌물도 받은 적이 없다고 거듭 주장했고, 이 전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법치가 무너졌다는 짤막한 반박문을 냈습니다.
오늘은 백연상 기자가 먼저 보도하겠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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