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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 127명…지역발생 96명·해외유입 31명

등록 2020.10.31 11:02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째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31일) 0시 기준으로 국내신규 확진자가 127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2만6511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발생은 96명으로 서울 51명, 경기 23명, 인천 3명 등 80%가 수도권에 몰려 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31명 발생했다. 유입 국가는 중국 외 아시아 23명, 유럽 2명, 아메리카 6명으로 나타났다. 국적은 외국인 26명, 내국인 5명이다. / 송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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