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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1.09 21:16
수정 2020.11.09 21:56
[앵커]
이런 가운데 윤석열 검찰총장은 엿새 만에 다시 진천의 법무연수원을 방문해 이번에는 차장검사들을 상대로 강연을 했습니다. 이번에는 검찰의 주인은 국민이라고 했습니다. 듣기에 따라서는 여러 해석이 나올 수 있는 발언입니다.
한송원 기자가 진천을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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