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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1.25 21:04
수정 2020.11.25 21:09
[앵커]
부산에서는 7년만에 첫 평검사 회의가 열렸습니다. 상명하복을 중시하는 검찰 조직에서 평검사들이 집단 움직임을 보인다는 건 대단히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부산 지검의 평검사들은 추 장관의 이번 조치가 검찰의 중립성과 독립성을 심각하게 해치는 행위라고 결론 내렸습니다. 부산을 시작으로 평검사 회의가 전국으로 확산할 조짐을 보이고 있고, 검찰 내부망에도 추 장관을 성토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어서 한송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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