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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1.30 21:02
수정 2020.11.30 21:06
[앵커]
오늘 부산지검 서부지청에 근무하는 평검사들이 윤석열 총장에 대한 직무 정지가 부당하다는 성명을 냈습니다. 이 소식을 머릿기사로 전하는 이유는 이로써 전국 일선 검찰청에 근무하는 평검사 전원이 성명에 동참했다는 의미가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검사들의 이런 행동을 집단 이기주의로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하지만 추미애 장관이 윤 총장을 직무배제한 지 일주일도 안 돼 전국의 평검사 전원이 한 목소리를 낸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은 한송원 기자의 보도로 뉴스 나인 시작하겠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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