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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1.30 21:04
수정 2020.11.30 21:07
[앵커]
검찰총장 권한대행을 맡고 있는 조남관 대검 차장도, 윤 총장에 대한 직무집행 정지 처분을 철회해달라고 추미애 장관에게 간곡하게 요청했습니다. 법무부 중간 간부들은 '징계위를 연기하라고 공식 요청했고, 법무부 소속 평검사들은 감찰 기록 공개를 요구하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사실 걷잡을 수 없다는 표현 외에는 달리 쓸 말이 없는 상황인데, 추 장관은 아무 반응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이어서 주원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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